[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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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게이밍 기어 선두주자를 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는 27일 ABKO EH450 어학용 헤드셋(이하 EH450) 출시한다고 밝혔다.
앱코 EH450은 비대면 온라인 활동이 많은 요즘 뉴노멀 시대에 맞춰 다양한 환경에서의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어학용 헤드셋이다. 헤드셋에 탑재된 단일 지향성 마이크로 비대면 교육이나 업무, 화상 회의 등 여러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운드카드 미연결시 헤드셋 무게는 90g의 초경량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으며, 자유롭게 방향 조절이 가능한 마이크와 7단계 길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밴드로 사용자의 두상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풍절음 및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는 폼 타입의 윈드 스크린도 제공한다.
또 기본으로 제공되는 외장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여 더욱 깔끔한 사운드로 소통할 수 있으며, 마이크 전원, 음소거, 볼륨 조절 기능도 한 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은 3.5mm, 사운드 카드는 USB 연결 방식을 지원하여 PC, 노트북, 모바일 기기, 게임 콘솔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케이블길이는 헤드셋과 사운드 카드 각 1.5m로 이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3m의 넓은 활동 반경을 지원하며, 가격은 16,500원이다.
앱코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활동이 많은 요즘 헤드셋이 필수품이 되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갖춘 앱코의 EH450을 어학용 헤드셋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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