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이 지난 10월28일 실시된 총선에서 투표할때의 모습.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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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가고문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비롯한 집권당 지도부 인사들이 1일 새벽 군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메요 민 대변인은 수치 여사와 윈 민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지도부 인사들 연행됐다고 밝혔다.
최근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관계자는 선거가 부정으로 실시됐다는 군부와 민간 정부가 최근 갈등 속에 쿠데타 발생 가능성이 켜져왔다고 우려해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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