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연수 에디터] [세계 최초 OTT분야만을 다루는 미디어 'OTT뉴스' 창간]

사진제공=(주)인터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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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 'AP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주)인터쉐어는 국내 및 세계 최초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ver The Top)분야만을 다루는 미디어 'OTT뉴스'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전세계인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서비스 중 하나인 OTT는, 지난해 가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기업들의 OTT 산업에 대한 진출 및 투자도 활발하다.

'OTT뉴스'는 ▲국내외 OTT 사업자 소식과 ▲정부의 OTT 정책 ▲OTT 프로그램 소개 ▲OTT 관련 주식 종목 ▲OTT 디바이스ㆍ기술 등 OTT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OTT뉴스'의 발행인인 김강진 대표는 "TV와 케이블의 시대는 저물었고 OTT 시대가 우리 곁에 와 있다"며 OTT전문매체가 탄생되어야 할 필요ㆍ충분 조건이 갖춰졌음을 강조했다.

또한 김대표는 "OTT뉴스는 국내 OTT 뿐만 아니라 OTT의 큰 시장인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의 OTT관련 소식도 발빠르고 심층적으로 보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OTT뉴스는 창간 기념으로 ‘OTT 리뷰어(Reviewer)’를 모집한다. OTT리뷰어는 각 OTT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소개하거나 후기를 OTT 뉴스에 기고하는 프리랜서 평론가다.

유연수 에디터 yys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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