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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통일부 "김정은 공식 호칭은 '국무위원장'이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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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간 합의에서도 국무위원장으로 서명"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통일부는 지난 1월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총비서'로 추대된 김정은의 공식 호칭으로 '국무위원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공식 호칭을 정부나 언론에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냐는 질문에 "통일부는 국가 대표 직위인 국무위원장으로 호칭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