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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백신 1호 접종' 공방…정은경 "실험대상 표현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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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가 가장 먼저 백신을 맞을지도 관심입니다. 정치권에선 대통령이 처음 맞아야 한다, 아니다, 대통령이 실험 대상이냐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정은경 질병청장이 나서서 '실험 대상'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유승민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1호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국가 원수가 실험 대상"이냐며 맞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