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평균농도 33㎍/㎥…동풍 유입 영향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난 10일부터 국내 대기정체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해 지속됐다. 이날 오전부터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고농도가 해소된 것으로 시는 추정했다.
한편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대기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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