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 기업 넷플릭스가 지난 2월 한국에서만 725억원을 벌어들였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한국인 넷플릭스 결제금액’에 따르면 올해 2월 넷플릭스 유료결제액은 역대 최대 금액인 72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2월에 비해 222% 증가한 수치다. 무려 세 배나 뛰었다.
유료 결제자 수는 지난해 2월 168만명에서 올해 2월에는 501만명으로 199% 성장했다.
[반진욱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01호 (2021.03.24~2021.03.30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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