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박윤국)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4월 1일 정식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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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6~13%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1%(21년 한시적)로 낮추고 광고비를 없애 요식업 소상공인의 부담이 줄이고자 마련됐다.
배달특급은 온라인 최초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이 사용 가능해 지역화폐 결제 시 10%의 선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지난 25일 기준 433개의 가맹점을 모집했으며, 가맹신청은 대표 콜센터(1599-983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는 배달특급 정식 오픈을 기념해 ‘4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한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가입자 중 1회 이상 지역화폐로 결제한 소비자 61명을 추첨해 1등 30만원(1명), 2등 10만원(20명), 3등 5만원(40명)권의 포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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