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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이슈 5세대 이동통신

삼성, 5G폰 출시 2주년 기념 최대15만원 추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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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폰 '갤럭시S10 출시' 2주년

중고폰 반납하면 최대 15만원 추가 보상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국내 최초 5G 스마트폰 출시 2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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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 신작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를 구매하고 기존에 쓰던 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에서 추가로 보상해준다.

반납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은 2019년 세계 최초로 국내에 5G 서비스가 상용화됐던 시점에 나온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갤럭시S10 5G,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와 LG V50 씽큐가 대상이다. 5G 모델 뿐 아니라 LTE 모델도 대상이다.

추가 보상단가는 갤럭시S10 시리즈는 모두 15만원, V50 씽큐는 7만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나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보상 프로그램 대상에 해당하는 중고폰을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에서 추가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고폰 반납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받은 이후 전국 디지털프라자,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민팃 ATM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9년 5월 3일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를 시작으로 올해 갤럭시S21 시리즈까지 2년 동안 총 18종의 5G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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