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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세월호 선박자동식별장치에 대한 조사를 국립전파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사참위는 오늘(13일) 오전 선박자동식별장치 조작 논란 의혹을 끝내기 위해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참위는 세월호 선박자동식별장치가 참사 당일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5시간 동안 위치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보고 해당 내용을 전파연구원에 전달했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세월호의 선박자동식별장치와 동일한 기종을 구입한 뒤 참사 당일 문제가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해 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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