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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원풍 29.97% 상승...비호감도도 1위인 윤석열 전 총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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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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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원풍은 전일대비 29.97%(1990원) 상승한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풍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관련주 중 하나다.

최근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18세 이상 1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표본오차 95%·신뢰수준±3.1%포인트)에 따르면, '대통령감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물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이 22.8%로 1위를 차지했다.

그와 갈등을 겪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2.7%로 2위를 차지했다.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던 윤 전 총장이 비호감도도 1위인 것은 추 전 장관과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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