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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4월 중 서울의 중심 을지로에서 분양에 나서는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가 남다른 디테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탁월한 입지환경은 물론, 상품 구성과 미래가치까지 디테일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로 서울 도심권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분양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을지로의 중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1, 2, 4, 5 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서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2, 4호선 을지로4가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의 입지를 누릴 수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중요 키워드로 떠오른 직주근접의 입지도 누릴 수 있다. ‘엘루이 일루프’는 국내 최대의 업무지구인 CBD(도심 업무지구)와 동대문패션타운의 중간에 위치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들 대규모 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인원이 약 80만명에 달하는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도 투자가치를 높이는 이유 중 하나다.

도심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엘루이 일루프’는 탁월한 생활 환경도 자랑한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광장시장, 국립중앙의료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알차게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훈련원 공원, 청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원스탑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주변환경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자랑한다. ‘엘루이 일루프’가 들어서는 종로, 중구 일대는 서울에서 1~2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엘루이 일루프’는 1~2인 가구에 대응해 모든 호실을 1.5룸~2룸의 분리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또, 고급 특화설계도 갖춘다. 모든 세대에 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건식 세면대와 스타일러 공간을 갖춘 클린케어 스루 구조를 적용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엘루이만의 시그니처 설계도 갖춘다. 빛을 활용해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엘루이 일루프’의 미래가치도 투자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운 재정비 촉진사업이 ‘엘루이 일루프’ 입주시기에 맞춰 마무리될 예정으로 인근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새로운 도심권의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엘루이 일루프’는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주택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오피스텔로 공급에 나서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에 나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장점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공급되기 때문에 전매제한에서도 자유로워 계약 직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도심권의 모든 입지적 장점과 특화설계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으면서도 오피스텔의 투자적 장점에 전매제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였던 곳”이라며,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가치로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곳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엘루이 일루프’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272-17, 18번지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 35~45㎡,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엘루이 일루프’의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18-131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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