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통합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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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운동본부’ 제2호 선수 후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통합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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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대한하키협회 회장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 하키의 발전을 위해 김선아 선수를 후원해줄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와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체육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키 김선아 선수(한국체대 3)는 “한국 하키를 대표해서 지원해주신 만큼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강배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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