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엔씨소프트, 4000억원 규모 R&D 부지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성우 기자]

테크M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 캐리커쳐 = 디미닛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약 4000억원 규모의 R&D 부지를 확보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성남시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대 2만5719.9m2를 구분소유적 공유형태로 1/2 지분 양수했다. 양수목적은 R&D 공간 확보를 위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여기에 가칭 '글로벌 RDI 센터'를 건립해 R&D 공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엔씨소프트가 본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성남시는 공급대상토지 및 공급대상토지 지상 건축물 기타 공작물 전부 또는 일부를 우선적으로 재매수할 수 있는 일방적인 권리를 보유한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