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中, 바이든·스가 공동성명에 "내정 간섭 말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일 정상이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거론하며 대만과 홍콩, 신장 문제에 우려를 표명하자 중국이 "자국의 근본 이익에 간섭하지 말라"며 강력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시나닷컴에 따르면 주미 중국대사관은 "대만과 홍콩, 신장 문제는 중국 내정이며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는 영토와 해양 권익에 관한 문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분명히 아시아태평양에서의 분열을 시도하는 책동"이라면서 "중국은 강한 반대 표명과 함께 주권과 안전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