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우리은행은 모바일 앱 메인 화면을 전면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화면을 연령별로 네 가지로 구성했다. 메인 화면은 △유스(만 30세 이하) △일반(만 31~54세) △시니어(만 55세 이상) △PB 고객 등이다. 우리은행도 이날 모바일 앱 '원(WON) 뱅킹' 화면을 바꿨다. 바뀐 메인 화면에는 오픈뱅킹에 등록한 다른 은행 계좌를 포함해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대표 계좌가 배치됐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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