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한미 공군 연합훈련 실시…韓F-35A 스텔스 전투기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 2주간 실시

뉴시스

[서울=뉴시스] F-35A. 2020.05.08. (사진=공군 누리집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미 공군이 연합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공군은 F-35A 스텔스 전투기를 훈련에 투입했다.

공군은 19일 훈련 실시 여부에 관한 질문에 "해당 훈련은 한미 조종사들이 기량 유지를 위한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 훈련"이라며 "지난해 12월 실시한 연합훈련과는 별개의 훈련이며 매년 실시하는 동일한 훈련과 유사한 규모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그러면서 "훈련 기간과 참가전력 등 규모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정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보안 상 공개가 제한됨을 양해 바란다"고 설명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등에 따르면 우리 공군 전투기 50여대, 미군 전투기 20여대 등 70여대가 투입된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이 지난 16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