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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특징주] 휴마시스, 코로나19 진단키트 美FDA 사용승인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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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의 주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현장형 항원신속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22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00원(11.62%)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미국 시장 공급을 위해 셀트리온에 디아트러스트를 독점 공급하고, 셀트리온 미국법인을 통해 유통하게 된다.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에 특이적으로 강하게 결합하는 셀트리온 개발 항체를 적용해 바이러스의 항원을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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