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근 며칠 동안 주춤했던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한 후 증가세가 다소 완만해졌다가 다시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6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전날부터 약 24시간 동안 각 주의 집계치 합산)는 41만2천2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국내 전문가들은 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발(發) 변이 등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최대한 막고, 입국제한 조치 등으로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인도 변이의 유입을 봉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민가경>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한 후 증가세가 다소 완만해졌다가 다시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6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전날부터 약 24시간 동안 각 주의 집계치 합산)는 41만2천2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국내 전문가들은 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발(發) 변이 등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최대한 막고, 입국제한 조치 등으로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인도 변이의 유입을 봉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민가경>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