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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이지만 코로나19로 고향을 찾기도, 여행을 가기도 조심스러운 시기입니다. 외출과의 '거리두기' 중인 집콕러들의 지겨움을 덜어 줄 넷플릭스 5월 신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료:구글tts번역 제작:황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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