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이충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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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다시 만났다. 지난달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진지 20여일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오셔서 이제 모든 게 잘된 것 같다"며 인사를 건넸고 문 대통령은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 예약이 18시간 만에 마감됐다. 한국에서 큰 호응이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성현 기자·콘월(영국)=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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