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데일리팟캐스트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는 16일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 김성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이사장과 함께 전시물을 살펴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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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0선’ 이준석 당 대표의 당선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지만 여전히 제1야당 소속 대선주자들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치 참여를 앞두고 있는 윤 전 총장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주목도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을 향해 “8월에 대선버스가 출발하니 빨리 입당해야한다”고 하는 가운데, 윤 전 총장측 이동훈 대변인도 “윤 전 총장과 이 대표의 시간표는 상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양측이 어떤 소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향후 윤 전 총장의 입당 시기와 야당의 대선 경선 구도를 전망해봅니다. ‘이준석 돌풍’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여권의 선두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의 복잡한 속내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유튜브와 팟빵, 애플팟캐스트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인선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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