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장과 영상회의 하는 유은혜 부총리 |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영상회의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유 부총리는 2학기 전면등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
아울러 교직원 백신 접종과 학교 방역이 차질 없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동시에 학사,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지원청·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2학기 전면등교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응해달라. 교육부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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