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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미군 합참, 작년 대선 후 트럼프 쿠데타 우려·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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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기자 저서…"합참의장, 쿠데타 있어도 실패할 것이라고 언급"

"펠로시 하원의장, 트럼프 퇴임직전 핵무기 사용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군 수뇌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실패한 이후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해 비공식적으로 대비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워싱턴포스트(WP) 기자인 캐럴 리어닉과 필립 러커가 곧 출간할 저서 '나 홀로 고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의 재앙적 마지막 해'에 담겼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책 발췌본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