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후원 받은 청년한테 손편지 받아...가슴 먹먹, 보답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머니투데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제공=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청년에게 후원금과 함께 손편지를 받았다며 "취업 걱정에 마음이 무거울 텐데 가슴이 먹먹하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청년이 쓴 손편지로 보이는 사진을 같이 올리며 이처럼 썼다.

    윤 전 총장은 "권력 앞에서도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이를 포용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라는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하면서 국민들께 드렸던 약속들도 다시 새겨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그 길이 나라를 걱정하고 마음을 모아준 청년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