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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내달 2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원격진료 관련주인 인성정보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성정보는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원 (2.49%) 오른 2880원에 거래 중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는 1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앞에서 "보건의료인력 확충, 공공의료 확충 해결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노조는 9월 2일부터 전면 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 122개 지부(136개 의료기관)는 전날 노동위원회에 동시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쟁의조정이 기간 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 달 2일 전면 총파업 투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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