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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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일본 정부가 자국민 수송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자위대 항공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프간 치안 악화로 인해 현지에 남아 있는 대사관, 국제협력기구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지 직원을 국외로 대피시키기 위해 자위대 항공기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국가 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파견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복수의 관계자는 준비가 되는 대로 자위대를 신속하게 파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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