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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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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국의 명예가 걸렸다, 한·중·일 e스포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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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10일 개막했다. 12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엔 3개국 106명의 선수가 자국의 명예를 걸고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개막일이었던 10일 오전엔 클래시로얄 종목 매치가 열린 가운데, 한국이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먼저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동아시아 3개국이 우호를 다지고 역량을 겨루는 이 뜻깊은 대회에 게임메카가 직접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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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맑고 하늘이 높은 어느날, 올림픽공원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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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한·중·일 e스포츠 대회, 일명 ECEA가 개최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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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을 따라서 길을 걷다보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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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가 열리고 있는 핸드볼 경기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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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EA 개막식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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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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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선수단 대표 5인의 입장이 진행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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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 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각 종목 5명의 코치와 총 3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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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자국 상하이에 별도로 경기장을 마련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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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5명의 코치와 36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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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자국 방역 지침에 따라 자신의 집이나 연습실에서 경기에 참가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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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을 감상하고 있는 선수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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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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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중국대사관 상하이밍 대사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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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산업성 후지타 기요타로 심의관이 각각 축사를 보내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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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e스포츠 유명 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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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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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선수단 대표와 심판 대표의 선서가 이어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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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룡 대회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개막식이 마무리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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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색으로 영롱하게 빛나는 대회 트로피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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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배틀그라운드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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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분히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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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를 다지는 선수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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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작전 신중히 세팅을 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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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표팀에 가장 먼저 승전보를 가져온 클래시로얄 대표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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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가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우정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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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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