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고양시, 추석연휴에도 40명대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허일현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추석연휴에도 경기 고양시에서 40명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나오고 있다.

첫날인 지난 18일 45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둘째 날인 19일에도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6명, 지인접촉 5명, 감염원인 조사 18명 등 44명이 확진됐다.

19일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14명, 일산동구 17명, 일산서구 12명, 타 지역 주민 1명이다. 또 서울시 은평구보건소 등 타 지역에서도 7명의 고양시민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9일 오후4시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6178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6077명(국내감염 5945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