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모습.(제공=충북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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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 직원 11명은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주말도 반납하고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소재 '예심하우스'를 방문해 시설 생산품 검수, 포장 등 봉사활동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임병락 입법정책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심하우스는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담당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이행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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