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희 기자]

손흥민 (토트넘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 나설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반면 웨스트햄은 10월 A매치 일정 이후 에버튼 원정에서 승리하고 헹크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하며 흐름이 좋은 상황이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의 웨스트햄 원정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네덜란드 원정에 참여하지 않은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출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뉴캐슬전에 리그 4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가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3선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 수비진엔 에메르송 로얄과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세르히오 레길론, 골키퍼 포지션엔 위고 요리스가 장갑을 낄 것으로 예상했다.

▼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원정 예상 선발 라인업(4-2-3-1)
GK 위고 요리스
DF 에메르송 로얄,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세르히오 레길론
MF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손흥민
FW 해리 케인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