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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휴넷, 고용노동부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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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개 디지털 IT 교육과정 마련.. 국비지원으로 교육비 부담 없이 IT 역량 강화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백수원 기자 =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의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 디지털 융합 훈련 사업’에 선정됐다.

휴넷은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으로 40여 개에 이르는 양질의 디지털 IT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13개의 과정은 100% 교육훈련비 지원이 가능한 국비지원 무료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꿈꾸지만, 교육비 부담을 느꼈던 직장인이나 직장 내 개발자를 양성하고자 하지만 비용 부담이 컸던 사업주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다.

휴넷이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환급과정으로는 프로그래밍부터 IT기획, 디지털 비즈니스, 앱(app) 개발,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직장인을 위한 핵심 과정들이 마련돼 있다. R, SQL, 파이썬, Oracle, java, power BI 등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아우르는 만큼 개발자를 꿈꾸거나 IT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적격이다.

이밖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IoT, 블록체인, 무선통신기술에 대한 입문과정도 포함하며,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전략, 4차 산업혁명 MBA, AI가 알려주는 비즈니스 전략 등 마케팅 및 경영 관련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과정도 준비돼 있다.

휴넷 관계자는 “원격 훈련기관 중 유일하게 올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베스트 직업훈련기관에 선정되며 교육의 품질과 효과성을 입증한 바 있다”며 “22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으며, 고품질 교육의 생산을 위한 자체 에듀테크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디지털 신기술분야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각 교육과정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 중견,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과 스타트업, 공공기관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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