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라마토르스크 중심가에서 우크라이나 국군의 날을 맞아 열린 퍼레이드에서 한 군인이 국기를 든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 날 국군창설 30주년을 맞았다. [AP연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주권은 존중돼야한다”고 한 목소리로 단호함을 표현했다고 프랑스 대통령실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와 대통령과 7일 화상 회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 전화 통화에서다.
유럽 동맹국들은 또한 “유럽의 평화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프랑스 대통령실 관계자가 AFP통신에 전했다.
js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