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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하남시, 주요 도로 171km 상태 및 시설물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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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도로, 보도 등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도로 상태와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도로 점검은 하남시 도로관리과 담당직원 및 실무관으로 편성된 4개 조가 관내 주요 도로 171km에 대해 도로 파임과 보도블록, 육교 데크 및 구조물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도로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68개소 가운데 45개소는 즉시 보수를 완료했다. 공사가 필요한 23개소는 응급조치 후 2022년 상반기에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로 시설 전반에 대한 시민불편 및 안전성을 개선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도로 불편사항을 市에 알려주시면 신속히 복구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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