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신화통신은 어제(18일) 후난성의 성도인 창사시에서 해외 입국 후 격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이들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은 지정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지난주 톈진과 광저우에서 각각 1명씩 발견된 데, 이어 이번에 창사에서 2명이 추가로 나옴으로써 모두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아울러 중국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지역 사회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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