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능력 충분해 예비력·예비율은 안정적
인천지역에 영하권의 기온이 유지되는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해안가에 얼음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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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대 한파에 겨울철 역대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깨졌다.
전력거래소는 27일 오후 5시 기준 최대전력수요가 9만708㎿까지 올라 올해 1월11일 오전 11시에 기록한 기존 최대수요기록 9만564㎿를 144㎿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올 겨울철 최대전력수요는 1월 3주차 90.3~93.5GW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예비전력도 충분한 여유가 있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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