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4년만에 최대 수위 도발 |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프랑스, 독일은 2일(현지시간) 북한의 일련의 도발적인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유엔 결의를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AFP에 따르면 이들 3개국은 공동 성명에서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보를 훼손하는 도발 행위를 규탄한다"며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여러차례 만장일치로 채택된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북한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중거리급 이상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자 미국은 3일 유엔 안보리 회의 개최를 요청했다.
이들 국가 외교장관들은 "북한은 올해들어 탄도 미사일 발사를 여섯 차례했다"며 "이는 큰 우려 요인으로 우리는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북한에 안보리 결정을 완전히 이행하고 미국의 계속된 대화 요청을 수용하는 한편,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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