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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세계 속의 북한

    중국 유엔대사 "미국, 북한 우려 수용하는 행동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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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문제는 미국 손에…유연한 접근 보여야"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장쥔 주유엔 중국대사는 4일(현지시간)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은 이미 미국의 손에 넘어갔다”고 말했다.

    장 대사는 이날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직전 취재진과 만나 “미국이 새 돌파구를 찾기를 원한다면 진정성과 함께 더 매력적이고 실용적이며 유연한 접근을 보여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을 향해 “북한의 우려 사항을 수용하는 정책과 행동을 보이라”고 요구했다.

    중국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의 잇단 우력 도발에 대한 서방의 비판이 격화하는 와중에 나왔다. 미국은 지난달 30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이번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청해 성사시켰다.

    이데일리

    장쥔 주유엔 중국대사.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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