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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3일 오전 서울시 금천구 SKV1빌딩 앞에서 열린 ‘청년이 행복한 도시,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서울!’ 금천 유세에서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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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개시일인 4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 유세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8시40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가한다.
이 후보는 강원도 홍천을 시작으로 춘천, 경기도 남양주, 서울 광진구, 강동구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에는 CBS 라디오, 오후 9시10분에는 KBS 1TV에서 ‘국민이 역사의 주체,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연설이 방송될 예정이다.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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