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위드코로나 중단

경남경찰, 거리두기 해제에 음주운전 단속 강화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경남경찰청 전경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각종 모임·술자리가 늘며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단속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 격주 1회 정도 도내 전역에서 벌이는 일제 음주 단속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일선 경찰서별 자체 음주운전 단속도 더 강화한다.

아울러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에 곁들이는 음주도 우려되는 만큼 행락지와 식당 주변에서 주간 음주단속도 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개인과 가정은 물론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는 경우 112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