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신한은행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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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입점 가맹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선발, '신한 SOHO사관학교' 19기를 '땡겨요 사관학교'로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사관학교'에서 Δ브랜딩·홍보전략 Δ'땡겨요' 플랫폼 활용법 Δ선배 자영업자의 노하우 공유 등을 교육한다.
또한 신한은행에서 운영중인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인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를 연계해 사관학교 수료 후에도 Δ상권분석 컨설팅 Δ정책자금안내 Δ'신한 SOHO사관학교' 출신 선배 자영업자들의 실전멘토링 등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이라는 슬로건에 발 맞춰 자영업자분들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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