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새벽 신문 배달하던 50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중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벽에 음주 운전을 하다가 신문 배달하던 여성을 치어 크게 다치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7일) 새벽 3시 50분쯤 인천 간석동에 있는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여성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5%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현장 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