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문 정부 청와대 인사 검찰 고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0년, 서해에서 피격된 공무원의 유족 측이 예고했던 대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을 오늘(22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전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에 대해서로 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당시 청와대 쪽의 지시로 자진 월북으로 조작이 됐다는 게 유족 측의 입장입니다.

진실을 왜곡하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월북 프레임은 헌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