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이슈 전국 '코로나19' 현황

오후 6시 신규 확진 5372명…전날 대비 555명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1062명, 경기와 인천 각각 1435명, 251명

수도권 발생 규모는 2748명으로 전체의 51.2%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24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2명으로 집계됐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37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5927명보다 555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10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1435명, 251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 발생 규모는 2748명으로 전체의 51.2%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2624명(48.8%)이 확진됐다. 경북 341명, 경남 323명, 대구 267명, 충남 257명, 강원 249명, 전남 222명, 울산 191명, 부산 183명, 전북 179명, 광주 126명, 대전 118명, 충북 85명, 제주 75명, 세종 8명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