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당원 프리미엄 골드’는 주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에 여주, 야콘, 뽕나무 뿌리 등을 부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 동진제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관절 건강기능식품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로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린 ㈜동진제약이 당뇨 건강기능식품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 선보이는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는 주원료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바나바잎 추출물’을 사용했다. 여기에 엄선한 부원료로 혈당 관리에 좋은 원료로 알려진 여주, 야콘, 뽕나무 뿌리 등을 혼합한 추출물로 만든 제품이다.
바나바잎 추출물은 콘솔산 성분이 풍부한 원료다. 이는 포도당 세포의 혼잡을 촉진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 바나바잎에는 타닌·칼륨·칼슘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바나바잎 추출물은 당뇨 관리의 민간요법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쓰이는 자연 유래 물질로 혈당 강하, 혈중 지질 개선 및 체중 감소 등 기능성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의 하나인 당뇨는 식후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인슐린에 대한 세포 반응성이 낮아져 고혈당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당뇨는 우리나라 30대 이상 인구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하다. 당뇨는 당뇨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병이다. 뇌혈관과 관상동맥에 질환이 발생해 생명에 큰 위협을 초래할 수 있으며 말초혈관 이상으로 인해 손끝이나 발끝이 괴사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 환자에게 가장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식습관은 탄수화물의 양을 줄여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다. 식습관 개선과 함께 당뇨 건강기능식품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로 식후 혈당을 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다.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는 하루 2회, 1회 1포(70mL)씩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