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광주·전남서 292명 신규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29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44명이 신규 확진됐다.

직전 날보다 44명 줄었다.

이 가운데 14명은 해외 입국 사례다.

기존 확진자 1명이 숨져 사망자는 누적 56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없지만 7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14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 날보다 100명이 줄어든 숫자다.

순천이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 22명, 여수 21명, 광양 16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도 사망자 1명이 발생해 48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3명의 위중증 환자가 입원 치료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