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266명 늘어 누적 1860만2109명이다. 지난 5월11일 4만3908명 이후 63일 만에 첫 4만명대 확진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98명으로 400명에 육박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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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73명이 새로 나왔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14명, 구미 284명, 경주 204명, 경산 170명, 안동 77명, 칠곡 74명, 김천 60명, 영주 60명, 문경 56명, 상주 55명, 영천 38명, 예천 34명, 울진 34명, 성주 31명, 의성 21명, 청도 14명, 고령 11명, 청송 8명, 군위 7명, 영양 7명, 영덕 7명, 봉화 5명, 울릉 2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573명(국내 1,555, 국외 18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7211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030.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686→ 558→ 448→ 431→ 405→ 228→ 369→ 525→ 388→ 405→ 346→ 316→ 200→ 340→ 544→ 501→ 464→ 503→ 537→ 313→ 657→ 942→ 798→ 759→ 745→ 903→ 534→ 1162→ 1650→ 1573명이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0만361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1229명, 구미 14만955명, 경산 9만1989명, 경주 7만1583명, 안동 4만9472명, 김천 4만1001명, 영주 3만3192명, 칠곡 3만492명, 영천 2만8113명, 상주 2만4532명, 문경 2만487명, 예천 1만7079명, 울진 1만3075명, 의성 1만1221명, 청도 1만185명, 영덕 9541명, 성주 9274명, 고령 7047명, 청송 6588명, 봉화 6453명, 군위 5192명, 영양 3449명, 울릉 145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433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17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는 13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631명이 나왔고 794명이 해제됐다.

현재 6152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395명(6.4%)이다.

14일 현재 백신접종률은 1차가 전날 37명이 접종해 87.6%, 2차가 44명이 접종해 86.7%, 3차가 169명이 접종해 65.6%, 4차는 1755명이 접종해 9.3%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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