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급증 |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3일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502명 새로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559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79만9천760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78만2천637명이 완치되고 1만3천273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0.4%이며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554명이다.
경북에서는 2천943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구미 629명, 포항 532명, 경주 313명, 경산 253명, 안동 177명, 상주 138명, 김천 136명, 영주 127명, 칠곡 105명, 예천 104명 등이다.
100명 미만은 영천 90명, 문경 86명, 울진 46명, 의성 34명, 성주 33명, 영덕 27명, 영양 25명, 봉화 22명, 청송 17명, 청도 17명, 고령 16명, 군위 11명, 울릉 5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2천398.4명이 확진됐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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