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8만803명, 넉 달 만에 최다 |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섰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7천5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말과 휴일이 겹친 14일 2천800명, 15일 3천600여명에 비해 배 넘게 급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천안 2천125명, 아산 1천175명, 당진 780명, 서산 675명, 논산 554명, 홍성 443, 공주 382명, 예산 252명, 보령 236명 등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3만6천395명으로, 하루 평균 5천199명이다. 이 기간 26명이 숨졌다.
주간 평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2.4%,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만9천818명이며, 이 가운데 1천35명이 숨졌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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