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역사의 스위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이 ‘건강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오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 모집 페이지를 통해 개최한다. [사진 갈더마] |
스위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이 ‘건강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중앙일보 주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한국미술협회 후원으로 열려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세타필 75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세타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아픈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5~7세) 및 초등부(1~6학년 및 홈스쿨링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 모집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대회는 ▶유치부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와 적합도, 창의성 및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최우수상(부문별 1명) ▶우수상(부문별 1명) ▶장려상 ▶입선 작품을 시상한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추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대상 작품을 세타필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해 대회의 취지와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개최를 기념해 대상 수상자 어린이 이름으로 500만원의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병원 환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영경 세타필 컨슈머케어 사업부 전무는 “이번 그림 대회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그 활동에 세타필이 동참하고자 한다”며 “대회 참가를 통해 대회 참가의 의미를 알리고,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도 실천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타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공식 온라인 모집 페이지(cetaphil.gongmojeon.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세타필은 글로벌 제약회사 ‘갈더마’의 민감피부 전문 더마 브랜드로, 고유의 저자극 순한 성분과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사용감을 앞세워 민감 피부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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